박명수X하하, '안싸우면 다행이야'뭉쳤다…'무도' 이후 첫 단독예능 박명수와 하하가 '안싸우면 다행이야'로 뭉쳤다.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명수와 하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'안싸우면 다행이야'에 함께 출연, 외딴 곳의 절친 생활을 함께했다. '무한도전' 멤버로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두 사람이 프로그램 종영 후 단독 예능으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 눈길을 끈다. 화제 끝에 정규편성돼 지난 10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'안싸우면 다행이야'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게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곡 라이프 프로그램. 파일럿부터 함께 한 안정환 이영표가 정규방송에서도 첫 스타트를 끊었다. 2번째 절친으로 나선 박명수와 하하는 최근 녹화를 마쳤다. 박명수수와 하하는 외딴 섬에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과 만나 좌충우돌의 시간을 함.. 2020. 10. 17. 이전 1 다음